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프라이버시 보호, 탈중앙화, 오픈소스, 사이퍼펑크 정신' 위에 '진보적이고 피드백이 열려있는 커뮤니티'를 추구한다. 여기에 더해 '기술의 끝없는 발전' 이라는 목표를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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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나온지 8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마주하고 있는 문제는 '대중화'이다. 많은 불편함이 존재하고 대중화를 방해하는 여러 요소들이 존재한다.
1)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 개선
2) 확장성 문제 해결을 통한 속도 개선
3) 유저들의 사용 경험 개선을 통한 쉬운 온보딩
-예를들어, 프라이빗 키 혹은 시드프레이즈를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유저 사용 관전에서 엄청난 불편한 사용 경험이다.
4) 스마트 컨트랙트 해킹 문제 대책
- 블록체인은 안전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의 버그는 여전히 남아있다.
5) 더 다양한 실사용 케이스 확보
6) 법적 문제 개선
이더리움은 이러한 문제들을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논의와 연구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목받고 있는 기술은 '댕크 샤딩', '롤업', '영지식증명(ZKP)',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 '분산 저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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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대중화를 방해하는 요소들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
- 속도
- 유저들의 불편한 사용 경험
- 스마트 컨트랙트 버그 및 해킹 문제
- 실사용 케이스 부족
- 법적 문제
2)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은 아래와 같다.
- 댕크 샤딩
- 롤업
- 영지식 증명
- 계정 추상화
- 분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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