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 란

ARP (Address Resolution Protocol)

 

 

1) ARP는 IP주소로 MAC주소를 알아내려 할 때 활용된다.

2) 보통의 경우 PC를 부팅하면 Gateway의 MAC주소를 찾아내기 위해 ARP Request가 발생하며 이에 대응하는 Reply로 MAC주소를 알 수 있다.

 

 

ARP (Address Resolution Protocol)에서의 Address는 IPv4 주소, Mac 주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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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Host에서 기본적으로 주소는 IP주소(L3), Mac주소(L2) 두 개이다. 

(이 둘은 쌍으로 관리되기도 한다.)

 

L3 통신을 하려면 L2 주소까지 알아야 될까? 

- 필요한 구간 내에서 알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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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펴보자면, ARP 는 IP주소로 MAC주소를 알아내려 할 때 활용된다.

 

'대표 사례는 무엇이며, 상대 컴퓨터의 mac 주소를 알아야 할 때는 언제일까?'

우선, Gateway의 mac 주소를 모르면 인터넷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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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teway IP 주소는 192.168.0.1 이라고 가정해보자. 

2) 특정 PC에 전원을 켰고, DHCP 서버와 통신후 IP 설정이 되었다. 해당 IP는 192.168.0.100 이라고 가정하자.

3) 또한, DHCP 서버에서 Gateway IP 주소가 192.168.0.1 임을 특정 PC에게 전달하였다.

4) 특정 PC가 네이버 (3.3.3.3) 에 접속한다 할 때, 네이버의 mac 주소는 몰라도 된다.

(네이버와의 통신은 인터넷을 넘어 왔기 때문에 L3 이므로 mac 주소는 몰라도 된다.)

 

5) 네이버에 접근 시 Gateway mac 주소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6) 이를 위해, 특정 PC에서는 Broadcast로  ARP Request를 보낸다. 

7) 우리 네트워크에서 IP주소가 192.168.0.1 번인 호스트가 있는지를 찾기 위함이다.

8) 해당 호스트는 gateway ip 이므로 mac 주소를 포함한 Reply를 응답값으로 보낸다.

 

9) 해당 패킷을 살펴보면 도착지 IP주소는 네이버의 IP (3.3.3.3) 인데, mac 주소는 네이버가 아닌 Gateway의 mac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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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 pc가 인터넷 넘어 특정 호스트에 접속 할 때 목적지 mac 주소는 Gateway로 잡힌다.

그리고 컴퓨터를 켰을때 DHCP 통신과 설정을 하는 과정에서 DHCP 서버가 Gateway Mac 주소까지 가르쳐 주진 않는다.
(Gateway IP 주소는 알 수 있다.)

Gateway IP주소를 근거로, ARP Request를 통해 Gateway Host를 찾은 후 응답 값으로 mac 주소를 받는다.

 

이 후 특정 PC는 메모리에  Gateway Mac 주소를 캐싱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