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yer와 Layered 구조
요소들이 계층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도식화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들 간에 관계를 표현하고자 함이다. 그리고 이를 큰 틀에서 설계라고 정의할 수 도 있다.
IT 에서 Layed 구조로 도식화 되었다면 구성 요소들 간의 존립은 의존적이다. 즉, 4층은 3층에 의존적 혹은 전제 조건이 되고, 3층은 2층, 2층은 1층에 전제 조건이 된다.
2) 네트워크와 네트워킹 그리고 개념
'네트워크 = 관계', '네트워킹 = 상호작용' 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한 예로, 철수와 올리비아가 상호작용을 해야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를 위한 요소로 어떤 언어, 말 혹은 글, 그리고 공기중에 2M 이내에 있어야 한다. 이러한 구조는 Layerd 형태로 그릴 수 있으며 각 요소들이 의존적인 상태가 된다.
결국 OSI 7 Layer의 개념도 위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다. 네트워크는 관계, 네트워킹은 상호작용이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각 계층별로 규칙 (=프로토콜)을 정한다. 규칙을 계층 구조로 의존관계가 성립한 레이어로 나열한 것이 OSI 7 계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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