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디파이 붐 이후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이를 밑거름으로 하여 계속 개선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해관계자 사이에 조정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 결과로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을 전제로 하여 참여자들 사이에서 기본값처럼 채택되게 된 것이 있다. 1) 범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매 해 조 단위의 수익을 거두며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법정화폐 담보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해소되었다. 2) 프로토콜의 거버넌스토큰 분배 측면- 2020년 컴파운드를 시작으로 프로토콜의 유동성 제공자 등 실사용자에게 토큰을 분배하는 것이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새로 출시하는 프로토콜의 경우 전체 토큰 발행량에서 상당부분이 유저에게 분배되는 형태로 토큰 이코노미가 설계되고 있다. 3) 스왑 시 AMM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