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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인지갑으로 송금

원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개인 지갑으로 100만원 이상 전송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수료는 약 0.001 BTC 로 비싼 편이다. 이를 우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1) 원화 거래소 / 해외 거래소 가입 2) 원화 거래소에서 출금수수료가 저렴한 송금용 코인(ex.xrp, trx) 구매 3) 송금용 코인을 해외거래소로 전송 4)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 5) 구매한 비트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출금 송금용 코인 특징 1) 블록 생성 속도가 빠름 2) 수수료 저렴 3) 거래소 별 높은 유동성 (슬리피지가 적은 코인들) 4) ex. trx, xrp, atom

비트코인 개인지갑 비밀 복구 구문

https://bitcoin.org/en/choose-your-wallet Choose your wallet - Bitcoin Bitcoin.org is a community funded project, donations are appreciated and used to improve the website. Make a donation bitcoin.org bitcoing.org 는 비영리 사이트이다.비트코인 OG 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웹, 모바일, 하드웨어 형태의 지갑을 만들 수있다. https://unisat.io/ UniSat Trade your Ordinals and Atomicals including brc-20 and ARC-20. unisat.io 유니사는..

개인 지갑 (핫 월렛, 콜드 월렛)

개인지갑 암호화폐가 소유자 것이라고 인증해주는 '키(key)'를 관리하는 도구 개인지갑 기능 1) 개인 키 생성 2) 개인 키로부터 공개키를 생성 3) 공개키로 주소를 생성 4) 거래를 승인 5) 여기서 생겨난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공유 또는 전파 개인키 -> 공개키 -> 주소 개인지갑의 종류 대표적으로 Hot wallet, Cold Wallet 이 둘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온라인 연결'에 있다. 지갑이 처리하는 거래의 3단계 1) 거래 내역 생성 2) 서명 (개인키를 통해서 하며 위 거래내역이 내가 원하는 바 임을 서명하는 것) 3) 거래 내역과 서명을 전파 Hot wallet은 1, 2, 3번 과정을 모두 온라인에서 한다. 이는 개인 키 노출 위험성이 높아진다. 반면 Cold wallet ..

증권사, 거래소, 블록체인 네트워크

1) 기존 증권매도매수 시스템 - 여러 증권사들은 결국 한국 거래소를 통해 매수/매도를 진행한다. - 증권 거래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다. - 각 증권사가 달라도 모든 주식의 가격은 동일하다. 2) 가상자산 거래소 시스템 -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 24시간 운영한다. - 법적으로 투자자들 보호해준다. - 해킹에 대한 리스크가 낮다. 3) 블록체인 네트워크 - 소유권을 내가 갖게된다. - 해킹 리스크 관리는 내가 직접 해야한다. - 24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과세 제도 2/2

24년 1월 18일 기준 한국 가상자산 과제 제도 정부의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 폐지 공식화 됨. 금투세란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투자소득세 폐지를 말함. 하지만 가상자산은 여전히 높은 기준과 세율로 과세을 추진하려함. 국회에서 여러차례 논의 되었으며, 이에 코인 과세 재검토 논의가 진행중이다. 코인 과세는 금투세에 기초한 세금 제도이다. 금투세가 폐지되어 구체적으로 논의해 봐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 24년 1월 18일 기준으로 확정된 내용을 살펴보자. 1)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대한 법인 관련 과세현황 재고자산,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의 공급으로 양도차익이 발생한다면 차익에 대한 법인세를 과세하는 구조이다. 반대로 차손이 발생하여도 소득금액의 감소를 인정한다. 가상자산 취득금..

과세 제도 1/2

각 국, 각계 각층에서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야는 너무나 다르다. 유동적인 화폐이자 자산이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각 국이 비트코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명칭을 보면 알 수 있다. 1) ~화폐 (ex. 가상 화폐, 암호 화폐) - '지급 수단', '교환의 매개'로서 가상화폐를 인정하는 것 2) ~자산 (ex. 가상 자산, 암호 자산) - '가치 저장', '투자 대상'의 성격을 강조 유럽중앙은행은 '암호자산' 이라 부르며, 미국은 기관별로 다르게 부른다. - 미 국세청, 미 재무부 가상화폐 - 미 증권거래 위원회는 암호화폐 한국은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을 살펴보면 가상자산이라 부르고 있다. 이 처음 시장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해석하는 바와 법적인 규정들이 모두 다르다. ... 가상자산 과세는 왜 어..

트래블 룰

자금 이동 추적 시스템으로 금융권에서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송수신자의 정보등을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국제 자금세탁 방지기구(FATF)는 2019년 트래블 룰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였다. 나라 별 트래블 룰이 조금씩 다르며 우리나라의 경우 트래블 룰에 보수적인 편이다. 트래블 룰 준수 의무에 따라서 가상자산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게 되는 경우 전송받는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필요한 추가 정보들을 전달해야한다. 일종의 디지털 자산 금융 실명제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되었으며 22년 3월 25일부터 모든 가상자산사업자(VASP) 트래블룰 준수 의무를 가지게되었다. 그리고 특정금융정보법 이행에 의무가 있는 금융회사 등에 가상자산사업자를 포함시켰다..

비트코인 인스크립션

인스크립션 개념은 오디널즈에서 한번 더 발전된 개념이다. 사토시는 데이터다. 이 데이터를 옮길 때 블록안에 포함시킴으로써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데이터를 박아놓는다. 그리고 이 사토시들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를 Casey Rodarmor 는 '디지털 아티팩트' 라 불렀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라는 데이터 저장소에 그림, 글 등의 일정 부분을 박게 되는 것이다. 원래 있었던 '서수화'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 인공물로 박아 버리는 것 이것을 '인스크립션'이라 한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일단 사토시를 보낸다. 거래는 블록에 포함시킨다. 이 블록은 거래 내역들을 포함하는 '바디' 이며, 이 거래가 맞다는 걸 서명하는 '헤더' 가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장부이다. '데이터 정렬의 효율화' 를 위한 ..

비트코인 오디널즈

비트코인은 정말 전송만 가능할까. 비트코인은 '가치전송'에 특화된 블록체인이다. 여기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1MB 의 작은 용량밖에 없어 복잡한 계약을 담을 수 없었다. 2) 개발 언어가 스크립트 라는 언어를 쓰는데 복잡한 계약문을 구성하는데 적합하지 않다. 3) 핵심에 있는 코어 커뮤니티가 굉장히 보수적이다.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의 경우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어 수 천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생태계라는 단어 자체가 적합하지 않다. 그나마 주목 받는 것이 '라이트닝 네트워크', '스택스' 와 같이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한 부분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비트코인은 2023년까지 '가치 전송'에만 특화된 코인으로 남았었다. 여기에 더해 소액을 전송하기에는 너무 느리고..